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브들 팬톤 파레트 15-3919
에뛰드 달달한대추차
에뛰드 피치라떼
에뛰드 카페라떼 우유많이
브들 팬톤 파레트 7612
더페 리얼진저
더페 토스트
에뛰드 카페 라떼
더페 빈티지로즈
더페 시티브라운
더페 초콜릿
미샤 치아바타
에뛰드 상큼 자몽티
더샘 섀도우 팔레트 빈티지무드 MRD01
더샘 섀도우 팔레트 빈티지무드 MBR01
예전에는 펄 성애자라 무조건 펄!!!!!! 펄땡이!!!!!!!! 이게 바로 펄이다!!!!!!!! 하는것들만 샀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음영화장의 맛을 알게되어 점점 무펄의 참맛을 알아가고있습니다..
예전에 미샤 섀도우 1+1해서 사오면 6개중 5개가 펄섀도우였는데
얼마전 더페 섀도우 1+1 할때 사온것을 보니 8개중 5개가 무펄이네요ㅎ
사오는걸보니 제 성향이나 취향의 변화가 느껴져서 재밌어요ㅋㅋㅋ
펄의 화려함과 상큼함도 좋지만
무펄의 차분함과 빈티적인 소녀스러움도 넘나 취향저격인것...☆♡
결론은 이렇게 섀도덕후가 되어갑니다....
최근엔 섀도우 단품보다 팔레트에 눈이 돌아가서 더 걱정이에요.. 지금 봐둔거만해도ㅋㅋ 더페 카카오 콜라보 섀도우 팔레트 2개랑.. 에센스 섀도우 팔레트.. 아르데코 섀도우..도 사고싶은데 다 사면.........
이것들 이번생엔 다 쓸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