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피라는 재료로 피규어를 만들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주문해봤어요!
제 인생 첫 피규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상해씨로
처음에 스컬피가 굉장히 딱딱하다고 들었는데 딱 고무찰흙 만지는 느낌이었어요.
베이지색이라서 그런듯! 회색이 더 딱딱한가봐요
볼에 살 조금 더 붙여주고 눈도 살짝 그려봐주고
눈을 조금 파헤쳐줘요
이상해씨의 매력포인트 이빨도 뾰족하게 만들어주고
맛있는 앞다리살!
뒷다리랑 씨앗도 만들어주고 완성!
이제 헤어 드라이기로 구워주기!
짠!!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 색칠
완성!
완성2!
완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