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진 단독작전 수행후
청와대에서 우리국민(강모연)을 납치한 테러리스트를 사살한 책임을 묻자, 특전사령관이 모든책임을 본인이 지겠다고 함.
그때 대통령이 나타나 보고를 받고(CIA에서 우르크 정권교체를 위해 우르크 2인자에게 밀매된 총기를 넘겨줬던 테러리스트겸 총기상을 사살한걸 항의해
외교적 문제가 빚어짐) 얘기함.
"제생각은 다릅니다.성공한 인질구출작전에 무슨 책임을 지겠단 말씀이십니까?
인질은 무사하고,문제는 정치와 외교고, 그럼 그건 제 책임입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집니다."
"우리국민을 무사히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무사히 돌아와주신것도 고맙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전엔 이런 대통령이 있던 시절이 있었지..
그립다 그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