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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9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이미불은몸
추천 : 1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6/09 15:25:32
약 5년 전쯤이였나 봅니다. 한창 체팅하는것에 재미를 들렸었고 -
그날도 말하는모임에서 열심히 방을 만들고 놀고 있었는데 웬 아이 하나가 들어오더군요 (나이가 열셋이라고 했었으니 아이 맞죠^^; )
너무 어려서 그냥 나갈까 - 했는데 계속 말을 걸길래 -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같이 놀았습니다.
근데 어디사냐고 물어보더군요 ; 자기는 대구에 산다면서..
안산 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 귀찮은 마음에 그냥
경기도.... 라고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이가...
"경기도는 어디에있는 섬이예요??"
-┏ ;;;;;;;;;;;;;;;;;;;;;;;;;;;;;;;;
뭐라고 대답을 했어야 할까요;.. 전 그냥 사회과부도 안보니 ?.. 하고 물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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