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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몬드쵸코볼★
추천 : 2
조회수 : 29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20 00:13:59
아가 데리고 친정에 와있는 와이프입니다.
친정이 멀어서 저도 좀 느긋하게 있고,
손주 많이 보시라고 2주정도 지내다가 돌아갈 예정이예요.
아기 보는것도 집보다 수월하고,
밥 먹는것도 집보다 훨 낫고,
씻고싶을때 씻을 수 있고! 참 좋은데...
집에 혼자 있을 신랑이 넘나 부러운것...ㅜㅜ
어어엉 나도 우리집에서 혼자 편안하게 있고싶다아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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