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에플랙 옆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알프레드...
흠...누구 닮았는데...제레미아이언스랑 비슷한데 키가 좀 작네
참 많이 닮았네..
한 20분 보니 맞네요.. 카메라 앵글의 문제인가 ....맞아 제레미 아이언스 그 멋진 양반이 왠 알프레드.....
슈퍼맨 아버지 케빈코스트너 청바지가 어울리는 할아버지...
멋쟁이 할아버지들이 나오는 영화...
영화 자체는 나름 괜찮은데
역시나 어두컴컴..
뭐 이런저런 이야기는 사람마다 다르듯이 다 다른 느낌이죠.
전 잼나게 봤어요
재미없어서 못보겠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보셔도 될듯요.
스토리 전개가 나름 빨라서 지루한 부분은 없는 듯하지만 슈퍼맨 여친님 등장할때마다 ...음...뭐랄까..
오유인이라서 거북한건 아닐꺼야...
이제 저는 클로버필드를....웨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