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 전 만난 한용덕 감독은 김경태에 대해 "못하고 잘한 것을 떠나 결정적 역할을 해주려면 제구력의 문제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박주홍은 시즌 초반 잘해줬었다"고 얘기했다. 개막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박주홍은 5월 말소 전까지 20경기에 나와 1승1패 6.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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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가 어제 많이 던져서 오늘 던지기 힘들테니 내린 것으로 이해되네요
쓸 수 있는 카드는 다 쓰겠다는 느낌?
그래도 진행이는 안 내려가는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