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촌언니랑 슈스케6에 송포유 출연했던 사람을 보면서 나는 과거에 저런일을 했던사람은 당한 사람이 용서해주기전까지 고통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니까 언니는 진정으로 미안해하고 사죄했다면 성공할 기회를 줘도 되지 않느냐 그사람이 용서 했는지 않했는지 아느냐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용서여부는 알수 없으니까 넘어가고 이번에 쇼미더머니에서 아이언이 독기 가사에 삥뜯고 mp3뺏은 내용이 있어서 아이언이 별로가 됬다고 하니까 언니는 그런적은 한번씩 다있지않느냐 문구점에서 불량식품 하나도 안훔쳐봤냐 백원만 백원만 안해봤냐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안해봤다니까 자기친구은 노는애 아니더라도 해본적이있어서 공감했다는거에요 (슈퍼에서 먹을거 훔쳐서 놀이터에서 같이먹는다던가 옷가게에서 훔친다던가)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간이 컷엇다라면서요 전 지금까지 제가 보통사람인줄 알았는데 제가 착하게 살아온건가요 아니면 언니가 놀아서 그런가요? 여러분도 그런경험 다 한번씩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