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생애 첫 투표네요
현재 중국 북경에서 유학중이라 3월 30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외국민투표에 오늘 참가했네요.
유학생 주거밀집지역과 비교적 먼곳에 대사관이 있어서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해주고 이런 곳에 세금이 쓰이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재외국민투표는 3월 30부터 시작이었는데 학생들이 많이 있는 오도구 지역(북경대 청화대 인민대등 대학이 있는 곳)은 왜 4월 1일인 오늘부터 운행해주는 지는 좀 의문이네요
사업하시는 분들의 주 거주지, 한국계 기업이 밀집해있어서 주재원들이 주로 많이 있는 왕징쪽(30-40대분들과 자녀분들이 주로 주거)은 3월 30일 부터 셔틀버스가 있었거든요?
저 혼자의 뇌내망상이라면 젊은 층 투표수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고자라니...읍읍...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재외국민투표를 사전 신청해야 할 수 있는 것을 몰라서 투표를 못한다는 것도 아쉽군요
저는 오유덕분에 신청해서 하게되어 오유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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