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다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만, 하고 있다가 조매난 택배상자가 마트에 있기에 뽈뽈 가서 가져왔져.

네 상자가 작은 이유는 제가 딱 2만원을 채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3개의 제품만 샀기 때문임미다. 더 사기에는 제 얼굴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게을러서 많이 기초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에오... (시무룩)

제가 산 것은 어 소문 자자한 딥실키하고 앰플이 필요해서 봄날 빛고운 하나 샀구영 엘릭시스 프폴 세럼이여! 프폴 좋다고 해서 삼요. 얘인가 누군가 침냄새 난다고 하는데 지금 매우 기대됨..ㅎ흐ㅡㅎㅎ흐

그리고 저는 음, 2만원 채우면 뭘 많이 준다고 해서 겸사겸사 샀거든요.

근데 진짜 많이옴.(엄근진)

레알임. 저 본품 보고 와 작다. 하고 귀욥.. 하고 있는데 ...?...??? 어????? 모지? 왜 자꾸 뭐가 나오네. 샘플 왤케 많지???

저 혹시나 싶어서 제가 산 거 샘플하고 병풀 그거 궁금해서!! 신청하고 뭐더라, 징크크림? 그거 신청해봤거든요.

아 뭐 신청한거 중에서 하나만 와도 ㅎㅎ 샘플이당 하면서 개단순하게 좋아할 저였는데여...

이거 뭐냐. 이렇게 팔아서 남나? 할 정도로 샘플이 많아... 핰 행보케여. 헤헤 이솔의 노예가 된당. ㅎㅎㅎ...

에엥?? 기초 그거 평생 인생템 찾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솔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