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의 올라간 종게 게시물중에서

개신교가 천동설을 주장했다거나

마녀사냥을 했다고 주장하며 

개신교는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다

라고 비판한글이 있었는데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기에 다른 문화를 받아드릴때

좀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배척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비단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유일신을 믿는 모든 종교가 다른 신을 인정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종교의 의미를 잃은것이겠지요 

그렇기에 다른종교들 또한 다른 문화를 받아드리지 못하는데

그것이 마치 개신교 만에 문제로 받아 드려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그것에 대한 증거로서는 그 게시글 작성자가 

개신교의 편협한 시각으로 내세운 천동설의 주장이라거나 

마녀사냥의 내용은 종교개혁이나 칼벵주의가 부흥하기 전에 이야기로

심지어 16세기 칼벵이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로

구교 즉 천주교의 문화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천주교가 개신교 보다 더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다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유일신을 믿는 종교는 모두 시각이 좁을뿐 그게

개신교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기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