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9살..내년이면 40쨜(우헤헤레레레 ㅅㅂ데헷)눈때문에 착하다는 인상을 받아서..얼굴보고 친구들이 넌 술주정 받기 좋은 얼굴이야... 다 받아 줄거 같아..
그리고 썸녀가 갑자기 술주정으로 제 민감한 앞머리 쥐어잡고 흔듬...그것도 얼마나 아펏는지 사나이 눈물 핑돌게함... 당연히 썸녀와깨짐... 이런 고민때문에.. 전 직업적 특성상...연예인에게 고민을 토로함... 연예인왈... (넌 개그맨기질있다....개그맨 시험보면 면접만봐도... 제가 면접장에 바로 들어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개그맨 합격이야~~(단지 얼굴만보고)라고 말해서 화딱지나서 병든 제 얼굴 치료좀 받았습니다~~잘되엇는지는 냉정한 오유분 판단에 맞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