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로 부터 정치와 더불어 인간을 가장 손쉽게
지배해오던 수단이 종교라는 물건이죠

그 종교의 시작 자체도 미지의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이용한 훌륭한 공포마케팅이였구요

인간의 문명이 발달전에는  그것이 유용한 통제수단이고 사회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였다면
현대의 종교는 더불어 살아가는데 지침이 될  윤리적
가이드라인 정도가 딱 그 역할 입니다

정치와 종교가 일원화 되었을때 어떠한 사단이 
일어나는지는 역사가 증명하고  또한
그러한 문제점은 현재진행형이죠

종교는 절대 권력을 탐해선 안됩니다
부패한 정치에 신권까지 더해지면
이슬람보다 더한  광신도들이 생길껄요? 

Ps종교인의 생활정치 참여까지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중앙권력과 이권에 관여하면  안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