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온지 보름됬네요...
죽고싶어나왔지만... 맘처럼쉽지가않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서로 안맞아도 너무안맞는건지....
지긋지긋한싸움....싸우는모습너무많이보여줘서...
이런거만 보고 자라면 어쩌지... 어쩌지
엄청난 스트레스에 그만 죽을맘가지고 나왔지만...
안먹는술...못먹는술... 하루하루 술로보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