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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잘돼서 기분이 좋아요
게시물ID : beauty_119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호작용★
추천 : 2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9/05 2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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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마마께서도 흡족해하신 화장이라 더욱 좋네요ㅎㅎ
저번에 '버건디!! 버건디 메이크업 할꺼야!!'
하다가 요상시럽게 진하게 돼서
스스로 마음에 안들어하던 차에
엄마마마께서도 그거 가지고 
며칠을 잔소리하셔서 시무룩했었는데
이제 극뽁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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