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색조화장 6개월에 한번 할까말까한 상황이라 기초제품 위주로 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해어플로도 리뷰를 보고 파룸, 뷰게에서도 리뷰를 막 보잖아요?
그러면 민감성이신분들이나 아토피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제품 고르기 되게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이 제품 쓰고싶은데 성분이 나랑 안맞아! 하면 눈물을 흘리며 다른 제품을 기웃기웃하게되잖아요?
제품을 쓰고나서 피부에 영 안맞으면 좁쌀 막 올라오고 홍조 일어나서 피부과 가게되는 상황까지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저는 다행히(?) 청소년때부터 일관되게 건성을 유지해왔고.. 다행인건진 모르겠어요 ㅋㅋ
건성주제에 뽀송뽀송해지고 싶어서 매트한 선크림, 알콜 막 들어간 스킨 퍽퍽 바르는 날이 많은데 운이 좋은건지 한번도 뒤집어진 적이 없는듯해요.
머리카락 달라붙는거 정말 싫어요 계속 매트한거 쓰고픔ㅠㅠ
글을 너무 막썼네요 ㅋㅋㅋ 그래도 상태 좋을때 잘 관리해야겠어요!
결론 : 부모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