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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나라 기자들은 !!!!
게시물ID : sisa_11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럽u
추천 : 3/2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2/13 14:08:53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아래 인용한 기사도 도무지 무슨 의도로 기사화 했는지 알 수 가 없다.
중국과 인금을 비교 하면 우리나라가 경쟁력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 했던 건지...
중국보다 임금이 9배 높으니, 임금을 깍아야 한다는 건지...
이런글을 문서화 하는 당신 기자라는 자들도 아래 인용한 일반 근로자 보다 몇배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건지//
임금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떨어트린다면, 왜 선진국 임금과 비교하는 기사는 여태껏(지난 수십년간) 없었는지 ???
적어도 기사화 되려면, 임금 대비 품질이나 부가가치, 생산성 따위를 비교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국가 경쟁력이 나오는거 아닌가..
당신들 기자들 신문사 타 선진국과 그 경쟁력이나 한번 비교해 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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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보다 임금 9배 높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국내 주요 제조업 및 주력산업밀집 산업단지 30곳과 중국의 국가급 개발구 및 첨단기술개발구 30곳을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토지가격은 3.6배, 임금 9배, 법인세 1.8배, 하수처리비 2.4배씩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급 개발구 평균임금이 15만6000원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의 산업단지공단의 일반노동자 평균임금은 141만5000원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대덕연구단지와 중국의 중관춘 과기원구의 임금도 중국이 23만3000원 수준인데 반해 대덕은 250만원 수준으로 약 10.7배에 이르렀다.

서울 및 경인지역과 중국의 베이징, 텐진 일대의 월평균 임금을 비교해 보면, 중국의 수도권 지역이 21만1000원 수준이고, 한국의 수도권 개발구는 145만4000원 수준으로 6.9배 차이를 보였다.

전경련은 중국 수도권의 경우 임금수준이 타지역에 비해 훨씬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중국이 현 수준대로 임금상승률이 지속된다면 중국의 수도권 임금은 빠른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산업용 전기요금은 우리나라가 중국의 57% 수준이고, 산업용 가스요금도 우리나라가 중국의 88% 수준으로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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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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