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이 높다 정우성, 이정재 같은 타입을 아직도 꿈꾸고 있다면 당신은 안목 조절이 필요. 평범한 사람이 이런 사람을 만날 확률은 우리나라가 브라질과의 축구경기에서 5대 빵으로 이길 확률과 같다?! 2. 주말에 집에 있는 게 제일 좋다 일주일 간의 쌓인 피로를 꼭 집에서 풀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주말에는 꼼짝도 하지 않는 당신. 생각의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평일에 자주 볼 수 없었던 사람을 만나서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으로 생각하세요. 3. 지나간 옛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다 다시는 그 사람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겠지요. 하지만 사랑은 어김없이 또 옵니다. 왜? 사랑은 움직이는 거니까. 4. 컴퓨터가 제일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테트리스, 틀린 그림 찾기, 고스톱 같은 컴퓨터 게임과 함께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한 당신, 하지만 언젠간 컴퓨터도 당신을 배신할 거예요. 싫증이 날 테니까.. 5. 세월아~ 네월아~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허송세월하고 있는 건 아닌지, 결코 그 세월을 보상해 주는 사람은 없답니다. 6. 너무 많으면 실속이 없다 하루 저녁에 전화하는 사람이 3명 이상이나 되는 당신. 상대방에게도 당신이 그 3명 중의 하나일 거라는 점, 명심하세요. 7. 짝사랑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짝사랑’이란 사랑한다는 감정을 사랑하는 것. 이것은 지나치면 유치해질 수도 있어요! 8. 만사가 귀찮다 약속을 잡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어딜 갈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일이 싫은 당신. 의욕을 가지세요. 어차피 또 잘 텐데... 왜 잠을 자고 일어나겠어요. 일상처럼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9. 주변머리가 없다 연인사이의 심리전이나, 밀고 당기는 연애테크닉이 부족하다고? 처음엔 누구나 다 그렇답니다.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10. 혼자인 게 더 편할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폐쇄적인 당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혼자 살 수는 없는 세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사교활동에 임하도록 하세요. 11. 연인과의 데이트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가 더 편하고 즐겁다 솔로 가운데 이런 얘기 하는 분 참 많아요. 아마도 사랑이라는 감정에 익숙하지 않거나,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귈 때가 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오늘도 이론만 느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