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표가 직접 호남을 다니면서
호남을 뒤집어놔야 할 시기인것 같은데..
당에서 못가게 막고 있는듯한 분위기다..
그렇다면 당에서 누가 왜 그렇게 막고 있을까??
전 김종인대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민의당의 현재 전략이 호남을 석권하고
문대표와 호남을 분리시켜서 대선때 호남을
기반으로 대선출마하겠다는 계획임을 볼때..
이건 큰 음모가 그 바탕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총선뒤에 당내의 김한길계와 탈당파의원들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을 합당하려는
시도를 할 것이다..
합당을 시도하면서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당권까지 잡으려고 하겠지..
결국 더민주의 중심축인 호남과 문대표를 철저히 분리시켜
문대표지지세력을 당권과 멀어지게 함과 동시에
아예 대선후보에서도 밀어내려는 전략인것 같다.
문대표와 지지자들은 총선을 생각할때 저 사람들은
당권투쟁을 하고 있다는 의심의 연장선이다.
문대표는 당장 내일이라도 호남으로 달려가야 한다..
가서 호남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하고 호남의 판세를
뒤집어야 한다..그래서 국민의당 탈당파의원들을
다 낙선시켜야 한다...
문대표의 호남방문은 총선의 선거운동이면서
당내의 김한길세력을 견제하고 대선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일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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