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개표참관인 신청하고 왔습니다.
위 중앙선관위 홈피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익스플로러로 하셔야 합니다.
크롬이나 스윙으로는 신청 접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본인의 폰으로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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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개표 방법은 투표지를 전자 분류기로 분류를 한 후
분류된 표를 사람이 다시 검표를 하면서 기계의 오류를 잡아내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뉴스타파의 보도에 의하면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분류기에서 나온 표를 사람이 검표하는 과정에서 검표하는 분들이 형식적으로 하기 때문에
분류기에서 개표조작이 일어나도 잡아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개표 참관인으로 참가하시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나꼼수에서 봤는데 일본에서는 사람이 먼저 투표지를 분류한 후 전자 분류기로 재검표
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오류를 기계가 잡아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완전히 반대인데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일본처럼 사람이 먼저 분류한 후
기계로 재검표를 하면 적어도 전자분류기에서의 조작은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표조작은 근심 많은 사람들의 기우이거나 음모론이 아닙니다.
유튜브에 "개표조작"으로 검색하시면 파파이스나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개표조작 의혹에 관한
더 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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