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대성불패' 구대성(48)이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코리아팀의 감독을 맡게 됐다.
ABL 코리아팀의 총괄운영사인 윈터볼코리아는 24일 "구대성이 한국 선수들로 구성된 ABL 제7 구단의
초대 사령탑에 선임됐다. ABL 코리아팀에 가장 어울리는 지도자가 감독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단장직에 대해서는 "한국시리즈 181구의 주인공, 박충식(47) 전 선수협 사무총장이 단장으로
활동한다. 구 감독을 도와 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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