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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혐오가 극에 달한 것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19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Y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7 01:57:43
술 먹고 필름 끊겼는데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가 절 막 때렸다네요. 멍도 들고 아프네요.
더 병신같은 짓도 했을 거 같은데 알 수가 없네요. 
우울한게 심해서 실수할까봐 한동안 사람들도 안만나고 살다가
요즘 운동도 하고 좀 괜찮아진 거 같아서 간만에 큰 맘먹고 사람들 만난 건데..
분명히 즐거웠던 거 같은데 결국 이지경이구나 싶고..
괜찮아지려고 무던히 애썼는데 한방에 와르르 무너진 기분..
구멍이 큰 게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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