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나이차이는 좀 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이구 저는 거의30살정도거든요..
데이트를 하건 아니면 여자친구 친구들을 만나건 아무렇지도않게 연락온 남자얘들이랑 통화및 문자등을 주고받네요,,
뭐라구하면 뒤에서 몰래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냐며.. 난 아무렇지도않으니깐 상관없다는 식이네요...
요 몇일전 여자친구 친구들 모임자리에서두 계속 통화 하고있길레 눈치를 줬더니 옆에서 무시하고 계속 문자를 주고받더군요..
그거때문에 또 말싸움하구요.. 핑계라고하는게 자기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이해해달라구 하더라구요..
전에두 몇번 이런문제때문에 말싸움을 하곤했는데..해결점이 보이지 않네요..
여자입장에서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그냥 제가 마음 넓게 이해를 해줘야 하나요...
반대로 연예 경험 풍부하신 남자분들은 이런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시곤 하나요??
답변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