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이 무인도화 되어서 피서철이 아니면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 새로 지은 의미도 없이 날로 풍화되고 가고 있었는데
종편 담당자가 이걸 어케 발견했나 모르겠네요.....
뭐 예능내용도 리얼리티 이상 이하도 아니고 방송 시작하면서 집의 대대적인 보수 및 상수도 공급을 할 수 있게 해줘 고맙긴 하네요.
돈 받고 집 보수를 한 셈이 되었으니까요.
집 주변이 관광지로도 활성화 될 수 있겠지만 올해 피서겸 꼭 방문하려 했는데 1년계약이라 올해는 못 가게 됬다는 건 아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