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제가 사는 곳에 정청래의원님이 오셔서 연설하시고 가셨어요!!꺄오 ㅋㅋㅋ
나란 여자..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왠지 부끄러워지는 바보같은 여자..먼 곳에서 바라만보면서 사진만 찰칵찰칵 찍어댔지요 ㅋㅋㅋ
혼잣말로 아..함께 사진 찍고 싶다..했는데 마침 제 옆에 더민주 당원님이 계셨나봐요..ㄷㄷㄷ 제 말을 들으시고는 저를 끌고 가셔서 정청래의원님옆에 착 붙여주셨다능...ㄷㄷㄷㄷ
앞서 말했다시피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완전 때ㅂㅅ이 되는 나란여자ㅠㅠㅠ
셀카로 찍으려고 핸드폰을 번쩍 들었는데 너무 떨려서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걸 잊고 핸드폰만 계속 들고 있었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
정청래 의원님이 버튼 안누르고 뭐하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신 카메라 버튼 눌러주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부끄러워서 좀 이따 이불속에서 하이킥 좀 차야겠다능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오늘 저 계 타쪄염 으히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