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유에서 조언을 받아 꼴리는대로 맞춘(?!) 컴을 드디어 조립했습니다.

첫월급을 다꼬라박아 cpu 보드 글카를 중고로 샀음에도 180이나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했지요(5개월할부)

저번주에 부품이 다 왔는데 케이스가 안와서 포기하고ㅠ 오늘 아침에 집으로 날아와 지금까지 조립하고 이거저거 했는데도 아직....

오른쪽에 저녀석은 ssd입니다. 3.5브라켓이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당분간은 저렇게 매달려서 지내야 할듯... 이제 선정리를 해야되는데 당췌 어떻게 해야 될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래도 부품들 다 이상ㅇ없이 양품이고 모니터는 무결점도 안했는데 데드픽셀이 하나도 없어서 대만족입니다.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23인치 쓰다 32인치로 훅 건너뛰었는데 이야......... 감동감동 이런감동이 없네요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32인치 wqhd 총알만 충분하다면 꼭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