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팔목은 와이프임다 ㅎ)
전여친이 사준 알바시계를 묻어두고 나니 손목이 허전해서 시계를 하나 살까 하고 생각만 한지 2년차에
드디어 맘에드는 녀석을 찾았어요 ㅎ
취향이란게 참 미묘한데에서 갈리는거라 이거저거 따지니 고르기가 넘나 어려움
힌번 차고 이삼일에서 일주일이상 묻어두는 일이 허다해서 오토보단 쿼츠를 선호하는데, 개인적으로 쿼츠시계중엔 이녀석이 갑이라는 생각이예요
딱 필요한 기능만 있고 좋으네요 ㅎ
배터리랑 날짜 안바꿔도 된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편한것이 더 있을지 ㅠ
와이프가 딴주머니 찬거 있다고 막 지르라 해서 결국 손에 넣었슴다 ㅋ
요새 차고다니는데 기분이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