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55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민호구소
추천 : 10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4/03 12:34:16
올해 1월부터 동생지인의 부탁으로 1살된 수컷고양이를 임보하게 되었었습니다.
원래는 잠시 맡는 거였지만, 원주인이 계속 키울 수 없게됐다고 하고
고양이도 제집에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계속 키울 생각이 없냐고 하더군요.
저도 이렇게 잘 따르고 얌전한 고양이는 또 없을거 같아서 계속 키우고 싶었지만 그러기 어렵게 됐네요.
기관지쪽 질환으로 다음주 중으로 수술을 받게 된데다, 가족들이 극구 반대해서 (같이 사는 가족들은 아닙니다. 혼자 살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데려가시라고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주인이 데려가면 아마 다시 분양을 가게 될거 같네요.
그동안 찍은사진 올려봐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