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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캐나다 유학생의 혼자해먹는 집밥
게시물ID : cook_177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chive
추천 : 10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03 1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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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왠일로 엄청 싸게 팔아서 찹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냉동소고기에 냉동야채에 굴소스 간장뿐이지만 소고기라서 맛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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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용 오믈렛틀이 있어서 스페니시 오믈렛 만들어봤어요! 간편히 끼니 해결하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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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베이컨 닭가슴살 버섯들 자투리로 만든 볶음라면! 주말에는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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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버섯 브뤼셀 스프라우트를 같이 볶고 양상추샐러드위에 올렸어요. 맥주안주로 먹으니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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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브뤼셀 스프라우트, 양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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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 양상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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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바베큐소스에 재워서 스테이크처럼 구워봤어요! 육즙이 폭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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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해산물이 싸서 그걸로 빠에야 비스무리하게 만들어봤어요. 샤프란이 없어서 카레가루를 쓴지라 색깔이 예쁘진 않네요...ㅠㅜ 그래도 닭육수와 해물의 감칠맛이 합쳐져서 시너지효과가 폭발한지라 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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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살 바르고 남은 뼈로 육수를 우려서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간이 강하지않고 닭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져서 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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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안심이 싸서 꿀이랑 머스타드 스테이크시즈닝에 재워서 구웠어요. 시어링을 세게해서 그런지 육즙이 안빠져나가서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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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던지네스 크랩을 줘서 찌고 살 발라내서 파스타에 넣었더니 감칠맛폭탄! 게살은 참 맛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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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볶음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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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시판갈비찜소스는 너무 달아서 거기에 고춧가루랑 고추장을 넣어서 밸런스를 맞췄어요. 부드럽게 뼈에서 살이 쏙쏙 빠지는게 맛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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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간장양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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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찹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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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덮밥은 최고에요....단단한 두부 대신 연두부를 쓰니 식감이 보들보들해서 술술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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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부려서 소고기 스테이크! 채끝등심을 파운드랑 7달러라는 미친가격에 팔아서 집어왔는데 역시...스테이크...최고에요 ㅠㅠ


혼자살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해서...끼니를 부실하게 먹는게 되게 서럽더라구요 ㅠㅠ 밥이라도 잘 챙겨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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