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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낙하산 임용에, 강의도 안하고 월 500만원씩 받았다고??
게시물ID : sisa_704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스훈이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3 13:05:27

성북을에 공천 받은  기동민도 서울시립대 낙하산 임용에, 강의도 안하고 월 500만원씩 받는 자리 였다니.... 흙수저들은 그냥 기가 찰 노릇이다. 성북을 유권자들 "성북을은 쓰레기 하치장이 아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리왕 신계륜에 이어서, 기동민 공천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는데, 그럴만 하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4395

<이하 기사 일부 인용>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9일 "최근에 서울시립대학교가 박원순 시장 최측근들의 낙하산 임용이라는 문제로 큰 논란이 일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보도에 따르면, 9월1일자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권오중씨, 이분이 연구목적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7월1일 정무수석비서관과 정무부시장을 지낸 기동민씨가 또 같은 목적으로 임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순수한 연구목적 임용이라 해명하지만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연구목적 초빙교수는 월 500만원 정도로, 출근과 강의를 하지 않아도 월급이 나온다"며 "서울시립대는 총장 임명의 건, 예산지원 등 서울시장이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게 사실"이라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박 시장께서 벌써부터 야권 차기 1위주자로서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서 서울시립대를 자신의 인력을 관리하기 위한 합숙소로 쓰는 것 아니냐는 일부 비판도 있다. 만약에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개인 목적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라 본다"면서,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남용한다면 바로 이것이 나쁜 정치고 교활한 정치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더나아가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죄해야 된다. 사죄하고 원상복귀해야 된다"며 "감사원에 요청한다. 서울시립대의 초빙교수 운영에 대해서 철저하게 한점 의혹없이 그 운영에 관해서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감사원 감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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