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이 봐오면서 여러 생각에 잠겨들게 되는데요.

그렇게 감상하게 되는 본질을 가끔 잊게 되더라구요.. 어느새 분석에 분석을 하고 있다보면 편하게 못보게 된다랄까요ㅎㅎ

스토리 찾아보지 않고, 누가 만들었는지 찾아보지 않고.. 그냥 내키는대로 선택을 하는것 역시 즐겁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근 2년간은 영화를 보면 그 세상에 빠져서 재미있게 잘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매력이 많은거 같아요! 개봉 끝나기전에 주토피아도 시간내서 보러 가야하는데..

으으.. 집돌이는 집이 너무 좋아서 나가는것이 너무 괴로워요~~ 휴일만큼은 집에서 지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