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 울테그라를 처분하고 입양한 녀석입니다.

 

사실 무광 도색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녀석 만큼은 정말 갖고싶던 모델이라..

 

이제는 단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중에선 꽤나 특이하고 좋은 모델이라지요.

 

슈식스를 팔고나서 자전거를 접으려고 했으나 따뜻한 봄바람이 저를 가만히 두지를 않는군요..

 

어차피 작년보다 많이는 못탈거라 하이브리드를 알아보다가 금액이 점점 올라가서 결국 이걸.......

 

시간 내서 부지런히 타야겠습니다.

 

 

자전거 처분하면서 같이 정리한 전조등, 후미등, 속도계........다 다시 사야하는 상황이......

 

이제 애들 더 클때까지는 이걸로 쭉 타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의 계절이 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봄바람이 부르는걸요......ㅎㅎ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