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에서

아들이 결혼하고  일년간 들어와 살려는데 방이 너무 비좁아
출가한 딸방 좀 터서 쓰자고 엄마가 부탁.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방 자기방 건들지 말라고...

아니 결혼해서 신랑이랑 자기집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방 건드는게 뭐가그리 열받는거 임?

오히려 결혼하면 다락방 쓰고있는 남동생 내려오라고 해야하는 거 아님??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엄연히 여자가 시집을 간다는 건
처녀때 생활하는거라 틀린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딸많은 집 장녀인 내와이프도 결혼하자마자 자기방 막내한테 쓰라고 함..


극중 캐릭터지만

시집간 딸이 자기방 건들지말라는 거

도저히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