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야구연맹(총재 이준석)은 내달 12일부터 2일간 2018 한일독립야구리그 친선 교류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독립야구리그 대표팀은 베이스볼 퍼스트리그 소속 효고 블루산다즈와
와카야마 파이팅버즈 소속의 선발팀으로 30여 명의 선수단이 입국해 한국 독립야구 선발팀과의
교류경기와 안보견학 등 총 3박 4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맹은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을 대표 팀 감독으로 내정하고 KIBA 드림리그 소속 4개구단에서
대표선수를 선발해 12일, 13일 한일 독립야구리그의 첫 교류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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