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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만 편해지면 진짜 착하게 살꺼에요
게시물ID : baby_11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는어때
추천 : 3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4 12:17:30
30분~1시간 마다 가는 화장실도 불평불만 없이 갈거고.
시도때도 없이 피곤한것도  잘 참을것이며
옆에서 기분 풀어준다고 농담하는 신랑에게 대꾸도 잘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잘 해줄테니
진짜 착하게 살테니 속 좀 그만 울렁거렸으면 좋겠어요.
전날 소맥 20잔은 마신듯 하루종일 울렁거리는 속 부여잡고 일하는것도
빈속에는 더 헛구역질 나와서 일하다가,  자다가 크래커 집어먹는것도
언제 토할지 몰라서 비닐봉지 챙겨다니는 것도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요.
토하고나서 머리아프고 힘들어서 운것만 두번째.
얼마나 예쁜 아이 나오려고 그러는지. 
태어나면 잘해줄테니 이제 엄마 인간답게 좀 살게 해주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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