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마포을 여론조사 게시물에 보면,
손혜원이 오차범위 밖으로 뒤지는 걸로 나와, 책임추궁 말이 나오던데
솔직히 정청래 마포을 은, 다른 후보가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정청래가 반드시 손혜원이어야 된다고
손혜원이어야 물려줄 수 있다고 지도부에 요청하고
어쩔수 없이 수습차 받아들인 걸로 알고 있지요.
실제로 그 지역에 다음 마포을 주자로 몇년간 뛰고 있던 후보도 있었는데
컷오프된 사람 중 유일하게 정청래에게 특혜?를 주는 방식이 되었어요
그건 그렇다 치는데, 비례 받고 더민주 홍보위원장 잘 하고 있는
손혜원을 거기에 꽂았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자기가 가장 잘하는걸 하게 해야 최고효율인데, 그렇지 못했고
손혜원이 정청래 부탁받고 갑자기 차출되서, 더민주 홍보에 차질생겼고
손혜원 자체가 신인이라, 정청래가 돕는데도 기존 지지률을 흡수 못하고
물론 여론조사 다 믿진 않지만, 추세만 보는데
정청래가 '손혜원이 정청래다' 라는 식으로 자기 선거를 하고도
100% 당선권이라던 정청래 지역구의 지지률이, 안 나오는건 고민...
따라서 이 지역 승패 책임은 정청래도 크다
그러니 앞으로도 더욱 지지율이 올려서, 손혜원을 당선시켜라
개인적으로 더컷유세단은 마포을 지역구 챙기고 집중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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