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해서,,그러나.. ㅋㅋ
같이 일하는 대리님 소개로;;
대리님에 여자친구 동기를 소개받았습니다;;
전화번호 받고.. 정말 간단하게 약속 잡고 만났습니다;;
정말.. 매너남으로 깔끔한 옷차림으로;;
나갔는데;; 여자분은 살짝 지각 했지만.. 그럴수도 있지하고 미리 봐둔 식당에 갔습니다;;
빠네랑 피자를 시키고 맛있게 먹으면서
아이컨택 하며 호응도 잘해주고 잼있게 1차를 마무리하고
2차 호프마시러 갔죠 ㅋ
여기서도 머.. 잼있게!! 했어요!! 아주 좋게
1,2차 제가 다 계산했는데 자기가 다음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
좋은 예감이었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줄려고 가는길에 여자분이 커피사주시구..
머 아주 안전빵으로 좋게좋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카톡... 헤어지고 나서 30분뒤에 카톡 보냈죠 잘들어갔냐고
한.. 30분 뒤에.. 오고.. 머 .. 느리긴했지만 단답형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다음날.. ..
제가 선톡했죠;;
동기들이랑 논다는 말에
오늘 동기모임이시네요 ~ 잼있게 노세요~
로 이어져.. 머 답이 느리긴 했지만..
오긴 왔어요 ㅋ
그리고.. 제가.. 씹었죠.. 오후 6시 부터 12시.. 집에 들어가서
이제 들어왔다.. 아직 놀고있겠네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하고는.. 오늘까지 읽씹.. 2틀 이나됐는데.. ㅜㅜ
주선자한텐 말도 잘통하고 잼있었다 또 만날 의향 있다는데
카톡을 싫어하는건지.. 하..
소개팅 3번 이나 까이니.. 정말 신중하게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