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갈등 앞세워 승리할 수 없다..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미중일에도 특사, 국민통합정부 구성 착수..이재명 실력에 투표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투표를 하루 앞둔 8일 "당선 즉시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실용적 대북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한 '위기극복·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력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쳐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0811385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