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에 갇힌 지지자들끼리 아무리 결집해봐야 확장력은 제로입니다. 점점 프레임은 줄어만 들 뿐입니다.

완전무결한 좌파만 바라볼게 아니라 새누리당 지지층의 일부를 끌여들여 스펙트럼을 확장할 중도 제3세력의 '창조적 파괴'만이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이데올로기적 프레임에 매몰되지 마시고 제3의 대안세력의 목소리도 한번쯤 귀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