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제가 고등학생 때 머리카락 기증을 우연히 듣고 언젠간 머리가 길면 꼭 기증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어요 ㅎㅎ
고등학생때는 두발길이제한 때문에 단발이었는데 대학교 들어와서 기르기 시작한 머리가 벌써 이렇게 길었네요!!
그래서 오늘 25cm 넘는지 자로 재본 뒤 미용실에 가서 시원하게 잘랐어요 ~ ㅎㅎ !!
비록 작은 기증이긴 하지만 .. 소아암환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긴머리가 싫증나시거나, 긴 머리때문에 더워서 짜증폭발하시는 분들 +_+ ~~ 기증하세요 꼭하세요 >3<
((얼굴은 오징오징하므로 ... 혐짤이니 모자이크 처리할게요 ㅠ.ㅠ ㅋㅋㅋ))
Before ....
미용실 가서 머리카락 기증하려는데 25cm 이상 잘라서 고무줄로 묶어달라고 부탁하시면 흔쾌히 해주시더라구여 ㅎㅎ !! 짱짱 ~
Af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