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기름뿜뿜하던 시절에는 스펀지에 묻혀서 얼굴에 파데처럼 바르면 색도 딱맞고 얇게발리지만 커버력도 짱짱이고 무너짐도 없었는데 요새는 그렇게바르니 시간이지나도 기름이 덜 올라와서 건조하네요ㅠㅠ 옐로베이스파데를 바르면 얼굴이 노래보이고 핑크베이스파데를 바르니 오히려 먼가 칙칙해보이고 진짜 딱 마루빌츠 4호색인 파데가 있으면 좋겠네요ㅜㅜ 아주약간의 회색기가 도는거같기도하고 뷰게님들 가르쳐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