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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도민들의 민심을 생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705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빡머리
추천 : 4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5 0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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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부산사는 아재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문재인의원은 전라도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전국을 지금 다 돌고 있는데 왜 하필이면 전라도만 안가십니까?
 
전라도인이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전라도민심을 봤을 때...
 
소외감입니다...외로움...그런것입니다.
 
그분들은 김대중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명박그네 8년동안 무척이나 소외 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더민주까지 중도를 잡아야 한다. 보수를 잡아야 한다...
 
어느 누구도 전라도민심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아니죠 있죠...암철수...이놈은 지 욕심에 전라도에서 사탕발림을 하고 있죠.
 
정작 지 고향에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 놈이 말입니다.
 
또한명 김종인대표가 가서 전라도를 챙긴다고 하는데...총선 끝나면 힘이 빠질 사람입니다.
 
기대치가 낮은 사람이죠...나라도 김종인이 부산와서 부산 챙긴다고하면...그런가보다 하지 큰기대를 안합니다.
 
힘이 되어줄 사람...다음 대선에 도전하고 대권을 거머쥘 사람이 가서 전라도민심을 추스려야 합니다.
 
가서 그냥 따스한 미소 지어주시고...전라도 꼭 챙기겠다...섭섭치 않게 하겠다는 말씀만 하면 됩니다.
 
또 그렇게 해야 하구요...그럼 흔들리는 전라도 민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전라도 민심이 더민주를 미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미칠듯한 소외감...때문에...
 
다시 외톨이가 될 듯 한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껴안고...보듬고...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출신의 정치인에게 높은자리를 안주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들 지역에 많은 예산을 주지 않아서도 아닐겁니다.
 
그 미칠듯한 소외감을 해소해 주는 것이 전라도 민심을 얻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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