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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공식
게시물ID : love_11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래하고싶다
추천 : 6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30 1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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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초기

함께 있을수 있다는것에 만족하고 감사한 기분이듬 어쩌다 한 번이라도 다정하게 대해주면 그날은 잠 다잠 그 사람 목소리 한 번 듣고 얼굴 한 번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짐

중기

욕심이생김 상대방에게 원하는게 많아짐 스킨쉽도 하고싶어짐 다른 사람한테 날리는 미소에 질투심도 일어남 하지만 짝사랑인걸 알기에 아무것도 못함 그러나 가끔 나도모르게 투정을 부리게됨 그리고 사귀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끼를 부리게됨 눈치빠른 상대면 초기에서 알아채지만 대부분 중기에서 상대방이 내 기분을 눈치챌 가능성이 높음

말기

상대방이 내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것에 좌절하고 슬퍼함 질투심도 엄청나게 커져서 감당하기가 힘듬 상대방을 만나면 들킬정도로 마음이 커져서 만나기가 조심스러워짐 여기서 고백과 포기를 생각하게됨

보통 말기에서 고백하냐 안하냐가 결정됨 고백한다면 행쇼또는 차임이지만 포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포기가 안됨 포기할 수 없기때문에 초기 중기 말기의 상태를 무한반복함 그 사람의 차가운 모습도 미소도 자는모습도 피곤한 모습도 바보같은 모습도 전부 좋아져버려짐 더더욱 포기가 어려워짐 포기할 때는 그 사람이 애인이 생기거나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났을때 뿐

그러니까 여러분 고백하시고 깔끔하게 정리합시다!!
물론 나부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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