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과속위반딱지를 붙치고 있는 6개월 막바지 예비엄마입니당ㅜㅠ 첫애라 그런지 모르는것도 많고 주변에 요런저런 얘기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에 질문좀 하려고 하는데요..엄마 아빠, 지식 공유좀 나눠주시길 바래요... 임신초반에 밤낮이 바뀌다가 또 괜찮아졌었는데요 지금 또 밤낮이 바뀌었어요..그리고 오늘 처음 잠을 안자고 밤을샜는데 잠이 들랑말랑 피곤은 한데 막상 잠은 안들고 또 배가 너무너무 아파요ㅜㅜ자궁이 쓸려내릴듯이 너무너무아프네요.. 부끄럽지만 아까 소변을 보러갈때 자궁빠지는 기분에 5분동안 숨도 제대로 못쉬고 남편을 부르는 목소리마저 내지도 못했어요.. 근데 아가는 너무너무 태동을 잘해요ㅜㅜ하.. 제가 아가를 감당못하는건지 아가가 집평수를 또 늘리기 시작한건지..ㅜㅜ 병원 가봐야하나요?혈은 안나오던데..애기는 너무너무 잘놀아요 아 너무 횡설수설이네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