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향 수원 팔달은 대대로 남경필 부자가 수십년간 해먹은 지역구입니다.
수원에서 제일 오래된 동네이기도 하고, 제일 보수적인 동네이기도 합니다.
화성을 끼고 있어서 한 때는 남문 상권으로 재미를 봤지만, 지금은 남문 상권이 다 죽었습니다.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김영진 후보는 19대 때 남경필에 밀려 낙선하고,
7·30 재보궐에 손학규 전략공천에 밀려 후보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지역위원장으로 계속 팔달 지역을 지켜온 후보입니다.
한명 한명의 지지가 모여서 수원 팔달을 바꿀 수 있습니다 ㅠㅠ
새누리당 김용남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해나가고 있는 더민주 김영진 후보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