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처음 글쓰는거라 떨리지만 어제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
우린 칼퇴가 음스니까...큽...음슴체로 갈게요
매일 같이 퇴근하는 친한 남자사람직원이 있음.
어제도 언제나처럼 같이 퇴근하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화장품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봄이라 그런지 피부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사기로 함.
내가 사고 싶은거랑 남자사람직원분이 사고 싶은게 다른 브랜드였는데,
하필 원하는 화장품의 브랜드가 각자 집에 반대로 위치하고 있었음.
내리기 직전에 서로 집 앞에서 화장품을 사고 내일 아침에 교환 하기로 함.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그냥 가기엔 심심했던 나는 배틀을 시작함...ㅋㅋㅋㅋㅋ
물고 뜯고 핥고 맛보고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찍고 혼자 웃다가 집에 가고 있었는데...
?????????!?!?!?!?!?!?!?!?!?
난 질수 없었음
결국 복수하지 못하고 끝났다고 한다.....
화장품이 주인공이니 뷰게에 올렸습니다.(뻔뻔)
문제시 발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