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된 이대은과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이학주가 인사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고유라 기자] 최대어로 꼽혔던 이대은이 KT 유니폼을 입은 것을 시작으로 100명의 신인 프로 선수가 탄생했다.
KBO 리그 10개 팀은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 모여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 모여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10명씩 총 100명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