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국회의원이라도 깃발 꽂으면 되는 곳으로 공천 잘 받아 당선된 사람이랑 험지출마나 상대당 유력후보 꺽고 당선된 사람은 다른 취급받아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사람들이 당직갖고 당에서 방구쫌 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 정세균 유력대선후보 오세훈이 꺽고 생환한다면 고평가 우량주 대접받야함
 
  광주 양향자 초선 도전임에도 지역거물 천정배에게 과감히 도전장 내밈 차기 최고위원정돈 해야함

  대구 김부겸 뭐 대구당선 되면 관심갖지 말래도 엄청난 조명받겠죠. 유력한 차기 당대표 

  부산에서 당선 되는 모든 더민주 후보들 당에서 어깨 힘 빡 주고 다녀야 함

  강남 전현희 새누리당 텃밭도전에 거기다 fta전도사 꺽은점 높이 인정받야 함

  논산 김종민 안희정의 남자 김종민 불사조 이인제 그만보게 해준 공로는 정말 높이 사야한

  세종시 이해찬 여당텃밭을 야당텃밭으로 일궈놨더니 짤림. 무사귀환 한다면 당에서 사과해야 함

  
그밖에 험지에서 고생하는 모든 더민주후보들 기억했다가 당직에 많이 진출하면 좋겠습니다. 보통 보면 깃발꽂으면 되는 데 당선된 사람들이 분란을 많이 일으키더군요

무엇보다 노원병 황창화는 당선 안되더라도 안철수 떨어트리기만 한다면 정말 업고 다니고 싶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