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많이 들어본 우리는 이제 가카의 패턴을 대충 알죠..
① 법이 문제라면 먼저 법제도를 살짝쿵 바꾼다.
② 그 살짝 바꾼 법에 저촉사항이 없는 사람이 매입한다.
③ 그 뒤에 가카의 친인척이 넘겨받는다.
꼼수에서 언급된 많은 일들이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진행됬었죠.....
이번 사저도 보니까 똑같어요 덴장.
원래는 보안문제도 있고 땅값도 비싸고 뭐 그래서 아들이 샀는데, 인제 다 아니까 가카 명의로 바꾸는게 맞으니 바꾼다....???
뭐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아 씨바 가만 보니까 애시당초 패턴 자체가 나꼼수에서 파악했던 일련의 사건들하고 똑같어요 덴장!!
애초에 전례가 없는, 아예 터무니없는 일을
그래서 원래 정공으로는 대통령이 대통령실하고 쿵짝짝해서 뭔가 매입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슬쩍 빠져있다가 일 다 추진해놓고 나서 슥 나서서 명의 돌려놓고선
자, 인제 정리했다. 뭐 문제없지? 하고 시치미 뚝 떼는거.....
사방에서 우끼우끼하지만 이미 일은 다 마무리 되어져서 공사현장 이미 굴러가고.. -_-);;;
진짜 꼼수의 황제네요 진짜..
우리나라 언제부터 전제군주국가였음?? 뒈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