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이리저리 고르고 골라서 F차중에 2가지 바이크 중에 고민중입니다.
하나는 스즈키 하야부사와 bmw k1300r.. 이 두가지 바이크 인데요...
제가 쓴 글을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사려면 박스를 까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바이크에 모를때는 박스가 진리!! 라는 생각이지만..
혹시나.. 걸리는게 있네요...
그것이 무엇이냐..;; 기어도 넣을줄 모르는 녀석이 바이크 탄답시고 박스내렸다가..
제자리쿵이나 슬립.. 주행중 시동꺼먹음 등등..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생각한게.. 코멧육반을 중고로 입문으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스킬업이 된후에 박스를 까는게 낫지 않겠나..이건데요..
현재 차량도 운행중에 있는데.. 차 처음 사시는 회사동료 차살때 중고차부터 사라...
1년안에 무조껀 범버나 문짝 그어먹을꺼라고..이건 장담한다고 이렇게 언급하곤 했거든요..
실제로도 그런상활이 많이 발생하구요..
차량운행하니까 도로 사정이나 진행사항은 몸에 좀 익는다 싶지만서도..
바이크는 기울어질때의 응급조치나 코너시의 슬립이 없다고는 생각되지가 않네요..
내년초에 박스까려고 지금 장비 하나하나 장만하는중인데..
장비 하나하나 장만하려다보니.. 바이크.. 과연 입문자가 박스..괜춘한것인가.. 걱정이 앞서네요..
코멧 육반 중고.. 적응기 한번 가지는게 나을까요?